▒▒▒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교통신호는 생명신호” 『비보호좌회전』 신호준수 』

사천시와 사천경찰서는 7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통선진화의 비보호 좌회전에 대하여 전국 최초로 비보호좌회전 표지판에 비보호 좌회전 요령의 보조표지판 설치와 전 시민 홍보전단배부, 범시민 비보호좌회전 준수 캠페인 등 9월부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교통선진화의 비보호 좌회전 확대에 따라 교차로마다 일부 운전자들의 혼란과 특히 비보호 좌회전의 인식 부족으로 적색신호일 때도 비보호 좌회전하는 사례가 많아 교통사고 위험은 물론 운전자들끼리의 비보호 좌회전 견해 차이로 다툼이 발행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함에 따라 사천시와 사천경찰서는 정확한 비보호좌회전의 개념을 확산시키기로 하고 47개 교차로에 93개의 홍보보조표지판 설치와 홍보전단지를 전 시민에게 배부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일부 운전자들이 비보호 좌회전의 인식 부족도 있겠으나, 알면서도 적색신호에 좌회전하는 사례가 많아 시민홍보는 물론 교통질서 지키기 솔선실천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직진신호 비보호좌회전 시 종전에는 사고가 나면 비보호 좌회전 자가 신호위반 적용을 받았으나 최근에는 쌍방과실 적용케 됨에 따라 비보호 좌회전개념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전국적인 홍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0년 09월 09일 11시 46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