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용산초등학교 「독도사랑 조국수호」 특별 강연 가져 』

지난 6일 금요일, 용산초등학교(교장 정윤봉) 강당에서 큰 함성이 울렸다.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우리가 지킨다.”
사천 용산초등학교는 제13회 졸업생이면서 독도를 사랑하고, 독도를 지키고자 앞장서서 경남 일원을 다니면서 독도사랑을 외치는 독도부산의병대장 박영춘 선생님을 모시고 4,5,6학년 429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가졌다.
이 날 선생님은 어린 후배들에게 우리나라 땅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촬영한 동영상자료와 함께 역사적으로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를 증명하는 다양한 증거를 제시하며 설명하면서 일본의 최근의 행동들에 대한 분개를 강의를 통하여 전달하였다.
연일 보도되고 있는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한 지구촌 재앙 앞에서 세계가 발 벗고 나서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느라 고민하고 있는 즈음 우리 대한민국도 이웃이라는 명분아래 서로의 아픔을 껴안고 많은 물자와 엄청난 위로 성금도 아낌없이 전달하며 실의에 찬 일본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며 우정을 표시하였건만, 일본은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며 초.중등 교과서를 통하여 잘못된 역사를 공식적으로 가르치려 하고, 한국이 불법적으로 독도를 점령하고 있다는 억지주장을 펴고 있으니 우리가 우리 땅 독도를 지켜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셨다.
박영춘 선생님의 열강에 어린 학생들의 눈망울은 결의에 찬 듯 초롱초롱 빛났으며, 에너지가 넘치는 대다수의 학생들은 흥분 속에서 “독도는 우리땅!” “독도사랑 조국수호”를 힘차게 외쳤다.

2011년 05월 12일 10시 43분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