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동성초등학교 음악줄넘기 달인이 되다 』

동성초등학교(교장 박종주)는 지난 2일 삼천포학생체육관에서 실시한 제5회 교육장배 스포츠클럽 건강줄넘기대회에 참가하여 초등 창작줄넘기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여 경상남도교육감배 창작줄넘기 대회에 사천시 대표로 참가하게 되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초등부의 8자줄넘기와 창작줄넘기, 중등부의 2단뛰기와 8자줄넘기 경기가 있었다. 그 중 12팀이 참가한 초등부의 창작줄넘기 대회중 동성초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줄넘기 동작이 등장하여 관람을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매순간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다.
동성초등학교의 창작줄넘기 선수들은 올해 3월부터 시작하여 4개월 동안 김복연 교사의 지도를 받아 줄넘기의 기본동작을 배우고, 창작줄넘기에 필요한 안무를 함께 구상하였다. 10명의 남학생으로 구성된 창작줄넘기팀은 ‘카레’라는 재미있는 노래에 맞춰 빠른 스피드와 함께 힘 있는 고난위도의 안무를 선보여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 대회에 앞서 학교장(박종주)은 신나는 음악으로 정서적인 안정과 함께 줄넘기라는 기본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동성초등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격려해 주셨다. ‘10세의 건강을 80세까지 유지하자’는 「1080 건강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건강줄넘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동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앞으로 더욱더 멋진 기량을 다지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

2011년 07월 07일 12시 11분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