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사천농산물품질관리원 2015년 사천시 농정협의회 가져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사천사무소(소장 김명수, 이하 사천 농관원)는 지난 22일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농식품부 사천시 지역담당관(국제협력총괄과 이영길 서기관)과 함께 사천시 읍면동 대표 이·통장 16명 및 관련기관, 소비자단체 대표 등 24명이 참석한 「2015년 사천시 농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참석 단체 : 농식품부(국제협력총괄과 이영길 서기관), 사천시 이·통장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전국한우협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사천YWCA, 농업기술센터, 사천시농정지원단 등)
이번 협의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영길 서기관(국제협력총괄과)의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FTA 관련 국내 보완대책, 밥쌀용 TRQ(저율관세 수입 물량)쌀 수입 배경 등 농정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참석자에게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업무와 정책 방향을 설명함으로써 정책이해도를 제고하고, 농정현장의 애로점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과 교감의 장을 마련하였다.
한편 김명수 사천사무소장은 “농관원의 업무가 농정의 최일선에서 현장의 농업인들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으므로, 농관원의 업무에 대한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고, 협의회를 통해 개진한 많은 의견들을 2015년도 업무 추진시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07월 30일 10시 44분 / 농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