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사천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 가져 』

사천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인구 노령화로 화재 초기대응이 어려운 농촌마을의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24일 사천시 사남면 우천리 소재의 연천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연천마을 최덕현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분말소화기를 전 가구에 보급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엠마우스 요양병원에서 주택전기안전점검과 한방의료 봉사 서비스를 펼쳤다.
장택이 사천소방서장은 “소방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에 대해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촌지역의 화재 피해저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06월 30일 10시 49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