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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동 부자손짜장 사랑의 연탄 700여장 전달 』
사천시 남양동 소재 부자손짜장(대표 진승현)은 지난 24일 남양동 관내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700여장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의 행사는 가게에 보관하고 있던 연탄을 진승현 대표와 종업원들이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함으로써 의미가 더욱 뜻 깊었다.
한편 진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6년 10월 27일 11시 1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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