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곰팡이병
관수한 날 저녘에 송풍하면서 천창을 15분간 전부 열다
연재한「겨냥해라 절품 유스토마」에서 가까워 진 渡邊 幸子 씨는 잿빛곰팡이병 방제는 거의 하지 않고 있다. 저온다습을 좋아하는 잿빛곰팡이병은 환기를 제대로 하여 하우스 습도를 내려주면 나오지 않는다. 幸子 씨에게는「관리로 막는 병해」인 셈이다.
幸子 씨의 환기방법은 아래와 같다. 하우스는 자동 천창으로 겨울 동안은 해낮에 25℃로 설정하였다. 해낮의 환기외에도 幸子 씨는 관수한 날 저녘에는 반드시 천창을 전부 열어 습기를 뺀다. 포인트는 난방기를 송풍에 맞추어 바람을 보내면서 천창을 여는 것이다. 시간은 그 때에 다라 달라지지만 대략 15분정도이다. 이렇게 한번 완전하게 습기를 빼주면 밤 하우스를 닫고서도 습기는 올라가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잿빛곰팡이병이 나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눈 따기는 맑은 날 오전 중에만 한다」는 것이다. 비가 오는 날이나 오후 세시이후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잿빛곰팡이병은 눈을 딴 상처로 들어가기 쉬워 하우스를 닫고 습도가 높아질 때까지 상처를 멀리하는 편이 좋기 때문이다. 환기와 눈 따는 타이밍 이 두 가지에 주의하는 것만으로도 잿빛곰팡이병은 상당히 막을수있다.
●감자 창가병
창가병에는 쌀겨가 듣는다.
감자를 빨리 출하는 산지인 鹿兒島 沖永良部島도에서는 심기 전 밭에 쌀겨를 갈아엎어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섬 안에서는 감자 생산자 830호 대부분이 쌀겨를 쓰고 있어서 沖永良部농업개량보급쎈터-의 시험에서도 6년 연속으로 전해에 많이 발생하던 포장에서도 발병이 거의 억제되었다.
감자 10정보를 전작으로 경영하는 和泊洞의 川村 秀文 씨 방법을 소개한다. 앞 구루 수확이 4월에 끝난 다음 7월에 깊이 간다. 9월까지 5~6회 갈고 잘 부서뜨린다. 그리고 쌀겨를 300평당 300kg을 밭에 뿌리고 갈아 넣는다. 10월 하순에 심는다.
요는 식부 한달전 쯤에 쌀겨를 밭에 뿌리고 갈아 넣지만 특히 충수양부 흙은 진흙으로 덩어리가 되기 쉬워 싸겨가 섞이기 쉽게 사전에 잘 갈아 흙을 곱게 해 놓는다. 또 여름의 강한 뱃빛에 노출시켜 병원균을 주이지 못할까라고 생각하고 나서이다.
감자 창가병 병원균은 방선균이라고 한다. 방선균은 중성에서 알칼리성 토양 pH를 좋아하고 통기성이 좋을수록 생육이 왕성하고 건조에 강한 성질이 있다. 또 30℃이상의 고온을 좋아한다. 그래서 창가병을 억제하는데에는 pH를 낮게 하고 높은 토양수분을 유지하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쌀겨가 창가병을 억제하는 기작은 현지에서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고 한다. 지금으로는 沖永良部농업개량보급쎈터-에서는「쌀겨를 처리함으로 토양 pH는 약간 낮아지지만 한편 토양속의 곰팡이 세균 방선균수가 현저하게 늘어난다. 창가병과 길항하는 균군도 늘어 나 창가병이 감고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보고 있다. 이 방법은 같은 鹿兒島縣에서도 섬 이외의 화산회토 지대에서는 효과는 들죽날죽하다고 한다(동 보급쎈터-). 화산회토는 통기가 좋고 건조되기 쉽다고 하여 창가병균이 좋아서 생육하는 것일까. 한편 沖永良部도는 다습이 되기 쉬운 진흙인 중점토지대이다.
그러나 놀랄 일은 이 방법으로는 동시에 분상창가병도 억제된다고 한다. 분상창가병도 창가병과 같은 정도로 귀찮은 병해이지만 이 쪽은 세균에 의한 병해로 다습 저온을 좋아 한다고 한다. 싸겨는 진정 정반대의 조건에서 발생한다하는 창가병과 분상창가병을 억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