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설 대비 농축산물 원산지 특별단속 실시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진주·사천출장소(이하“진주·사천출장소” 출장소장 이동규)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제수 및 선물용품의 농산물원산지 위반행위가 증가 할 것에 대비, 올바른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와 생산농업인 보호를 위하여 특별사법경찰관을 포함한 단속요원 46여명과 명예감시원 281명을 동원하여 지난 18일부터 설 전까지 1개월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단속품목은
제수용품 : 쌀, 사과, 배, 밤, 곶감, 대추, 고사리, 쇠고기 등
선물용품 : 한과세트, 다류세트, 축산물 건강선물세트, 지역특산물 등
이번 단속은 백화점 및 대형업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재래시장까지 공정·투명하게 실시하되, 위반자에 대하여는 일벌백계로 강력히 대응하는 반면 아울러 생산·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농산물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도 적극 전개하는 등 부정유통 사전근절에 최선을 기할 것이라 하며 위반자에 대한 처벌은 허위표시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이하의 벌금형 처벌을 하고 미표시는 최하 5만원부터 최고 1천만원 과태료 부과이다.
농산물원산지표시제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사회적 감시기능의 활성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농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의심나면 전국어디서나 전화(1588-8112번) 또는 인터넷『http://gn.naqs.go.kr』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고한 사람에게는 조사결과에 따라 최저 5만원에서 최고 2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2007년 01월 25일 12시 2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