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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대비 교통지도 및 운송질서 확립대책 적극 추진 』
사천시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장주변 교통지도와 함께 친절·안전 운행을 위한 운수업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버스터미널 일제정비 등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시에 따르면 설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2월 14일 ~ 2월 17일까지 4일 동안 동서동 어시장 및 선구동 중앙시장, 사천읍시장 등 교통 혼잡지역 3개소에 대하여 공무원과 모범운전자회원 등 100여명을 배치하여 교통지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연휴기간에는 3개조 6명을 비상근무반으로 편성하여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하며, 귀성객과 연휴 관광객에 대한 친절·안전 운행을 도모코자 지난 7일 오전 11시 버스, 택시, 터미널 등 운수업체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친절맞이 자세확립, 승차거부금지, 노약자 및 장애인에 대한 편의 제공, 불법 난폭운전 금지, 종사원 친절교육 강화 등에 대하여 회사 차원에서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회사별로 귀성객 환영과 편안한 설 명절을 내용으로 하는 플래카드를 제작하여 터미널, 시홍보 게시대, 주요 간선도로변에 게첨하기로 하는 등 운송질서확립대책 추진에 적극 동참 하기로 했다.
또한, 사천시의 관문인 사천·삼천포·곤양버스터미널 3개소에 대하여 20,000천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물 재도색 및 승객대합실 편의시설 설치, 건물보수 등 터미널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함으로써 귀성객과 관광객의 이용편의 도모 및 시 이미지 제고에 적극 노력하기도 하였으며, 이와 함께, 시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도로변의 각종 쓰레기와 미관저해 물품을 일제정비 함으로써 관광사천시의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기로 하는 등 시민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2007년 02월 15일 12시 5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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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