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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공업고등학교 학생 15명 선진기술해외체험교육 실시 』
항공·조선 관련 기술명품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삼천포공업고등학교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4박5일간) 선진기술 해외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학교운영위원장(대산항공 대표이사 이경근)이 1백만원을 지원하고 학교 자체예산에서 편성하여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일본(동경 등)의 선진 공업고등학교와 우수 산업체 등을 방문하여 선진기술을 몸으로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학생들은 꿈 실현을 위한 결의와 기술 습득 및 개발에 한 층 더 노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교육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선진기술해외체험교육으로 참가한 학생은 1, 2학년 중 모범적이며, 최고의 기술인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자체 기준에 의거 선발하였다.
15명의 1, 2학년생은 출발에서부터 도착 그리고 체험교육에 이르기까지 사전교육에서 배운대로 완벽히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체험교육 목적을 달성했다고 본다. 학생들도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고 노력하면 어떠한 어려운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니 무엇보다 값진 성과를 얻은 셈이다.
우리도 선진국을 향한 키를 가지고 있는 성장동력의 기술인 양성의 보고인 마이스터고 학생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학교생활 및 기술연마에 가일층 노력해야 할 것이다. 새롭게 태어난다는 기분으로 우리 삼천포공업고등학교 전 가족은 지역사회의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으로 보답할 것을 다짐하며, 다시 한번 이번 체험교육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한편 학교장(이효환)은 앞으로도 이번 선진기술해외체험교육을 매년 실시할 것을 약속하고, 성황리에 마친 체험교육을 바탕으로 우리학교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며, 삼천포공업고등학교학생으로서 긍지와 자부심 및 보람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임할 것을 당부 했다.
2010년 01월 28일 12시 21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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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