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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면 민방위 시범훈련 』
사천시는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정동면 수청마을에서 2011년도 마을단위 민방위 시범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풍수해 대응훈련으로 정동면 민방위대원, 소방서, 한전, KT 등 유관기관과 자생조직 단체, 공무원 등 100여 명의 훈련참가요원과 정만규 시장, 최동식 사천시의회 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일반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우주의보 발령에 따른 피해예상지역 예찰활동, 호우 경보 발령에 따른 주민대피와 익수자의 구조 및 응급조치, 이재민 구호 및 방역활동, 수해지역 복구훈련을 중점 실시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훈련이 풍수해에 따른 민·관 등 유관기관의 신속한 동원과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확립하여 지역마을 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풍수해 피해예방 훈련으로 많은 시민의 관심을 높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1년 07월 28일 11시 0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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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