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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본부 위험성평가 교육 및 설비안전점검과 청소활동 가져 』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본부(본부장 류성대)는 폭서기간에도 안전에 소흘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지난 21일(목)에는 외부강사 초청 위험성평가 특별교육을 실시하였고, 이어 22일(금)에는 설비 총점검과 대청소를 시행하였다.
위험성평가 특별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이승근 지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담당자 및 관심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위험성평가는 사전에 위험한 것을 미리 발견하고 어느 정도의 위험인지를 판단해 그 판단의 크기에 따라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위험성평가 개요, 평가기법 작성예시, 사업장 위험성평가 추진방법과 절차, 추진사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삼천포본부는 본부의 안전과 자율적 안전의식 확산 및 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위험성평가를 시행하고 점검을 강화하여 무재해 사업장 달성에 노력할 것이다.
교육에 이어 22일, 삼천포본부는 본부 및 협력회사 직원들과 함께 설비를 총 점검하고 안전유해 위험요소를 찾고 담당 구역별 청소활동을 시행하였다.
삼천포본부는 분기별로 ‘My Machine 및 Clean Together’라는 구호 아래 직원 모두가 바쁜 근무일정속에서 잠시 자신의 본업을 내려놓고 현장에서 대청소와 설비점검을 통해 내 일터, 내 설비는 내가 관리한다는 주인의식을 환기하는 계기를 가진다.
앞으로도 삼천포본부는 안전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무사고·무고장·무재해 사업소 달성으로 Clean & Smart Energy Leader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07월 28일 11시 0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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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