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새미학습’ 우수성 세계 입증 』

“세계적인 검색사이트 구글에서 사이버 학습 검색 1위를 독주하고 있는 것은 경남사이버학습인 ‘새미학습’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아주 의미있는 것입니다.”
경남교육연구정보원은 가정을 비롯한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이 가능한 경남사이버학습인 새미학습(http://lms.gnedu.net)이 세계적인 검색사이트 구글(Google)에서 사이버학습 검색 키워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구글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호주, 스위스 등에서 1위의 검색엔진이다.
특히 전 세계 월간 사용자 수는 3억8000만명(2005년 8월 통계)으로 검색 키워드 등위는 아주 객관적인 정보에 의해서 산출되고 있다.
새미학습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들이 가정을 비롯한 언제 어디서든지 인터넷으로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체제로 회원수와 방문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누적 가입수가 17만 여명이며 하루 평균 방문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새미학습을 활용하는 학생과 학부모 및 교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
새미학습은 2학기임에도 불구하고 경남교육연구정보원으로 기관 개편 계획에 따른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연구원들의 자구 노력과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업 추진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지역교육청과 학교단위 사이버학급과의 네트워크를 형성 개인별 맞춤식지원체제로 운영, 경상남도교육청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 등 관련 기관들의 유기적인 관계 개선, 사용자 위주의 편의성 고려한 기능 개선 및 2007년 사이버가정학습 운영 정책의 변화 등으로 보고 있다.
경남교육연구정보원 정호종 원장은 “세계적인 검색사이트 구글에서 사이버학습 부문 1위를 한달 넘게 지키고 있는 것은 새미학습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아주 의미있는 일이다” 면서 “앞으로 새미학습에 대한 지원체제를 강화해 경남이 사이버학습 강국으로 거듭나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사교육비 경감 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7년 11월 22일 13시 33분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