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경남대 동아리 ‘콜럼버스’ 우수상 』

국내의 크고 작은 각종 현상논문 공모전에서 전국의 유명대학을 제치고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경남대 경영학부 콜럼버스 동아리 학생들이 이번에는 ‘로젠택배 제1회 대학생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경영학부에 재학중인 김태엽(경영 3년), 방경환(경영 3년), 권소미(경영 2년), 정선희(경영 2년)씨로 이들은 지도교수인 권영훈 교수(경영학부)의 도움과 콜럼버스 동아리의 지원을 받아 “The Happy Woman”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출해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수상자들은 ‘권영훈 지도교수와 콜럼버스 동아리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콜럼버스 동아리가 국내 최고의 논문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공모전은 택배업체인 (주)로젠이 대고객 이미지제고 및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10월 26일 접수를 마감한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의 3개 팀을 선발했다.
콜럼버스 동아리는 '서비스 종업원의 정신적 고갈에 관한 연구-직무스트레스 사회적지원 이직 의도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주최한 2005년 한국서비스대상 우수 연구논문 심사에서 최우수상인 한국표준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 대학 경영학부 학생들은 매년 정부와 각종 단체 및 협회 기업 대학 등에서 주최하는 논문 평가대회에 응모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을 전통으로 하고 있다.

2007년 12월 20일 10시 51분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