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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내 도서관 여름독서교실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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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40여개 공공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독서를 통해 마음을 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름독서교실 행사를 실시한다.
창원도서관 어린이실의 경우 5학년 어린이 35명 대상으로 ‘나의 꿈을 찾아서’란 주제로 ▲꿈을 이야기하고 표현해보기를 준비했으며, 그 외 공공도서관에서도 주제 도서를 읽고 사서선생님과 함께 토론하기, 외부 전문가 선생님들과 함께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올바른 독서태도를 길러 독서의 필요성을 깨닫게 될 것이다.
도서관별 주요행사를 살펴보면 마산·마산회원·창원시립·진해시립·진해기적·남지·함안·진동·창녕·의령도서관은 ▲고학년, 저학년별로 쉽게 쓰는 글쓰기 및 책읽기가 즐거운 마인드맵 ▲모둠별 동화역할극 ▲신문활용교육(NIE) ▲정보사냥 ▲여름독서캠프 ▲환경문제 함께 생각해봐요 ▲도서관체험(책정리 방법) ▲Fun(웃음) 레크레이션 ▲작가 찾기 게임 ▲인형극을 배워보고 공연도 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해·김해칠암·밀양·양산·웅상·하남·진영도서관에서는 ▲가족에게 띄우는 편지 ▲나만의 책만들기 ▲앗, 이렇게 좋은 책이!(북토크) ▲나의 미래 꿈의 목록만들기 ▲독서퀴즈 ▲우리고장 인물이야기 ▲바른 독서법 및 독후감 작성법을 통해 체계적인 독서와 글쓰기 교육을 실시한다.
진양·진주시립·하동·함양·합천·거창도서관은 ▲마음의 상처 독서로 치유하기 ▲나만의 도서관 만들기, 도서분류 ▲가족신문 만들기 ▲와글와글 생각나누기 ▲종이로 꾸민 동화나라(종이접기) ▲독서와 논술 등을 통해 도서관에 대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사천·삼천포·고성·남해·통영도서관은 ▲신나는 로봇체험교실 ▲내가 독서왕 ▲동화로 만나는 역할극 ▲독서나무 열매달기 ▲도서관 유래 및 독서신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여름독서교실 이외에 여름방학 특강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7월 28일부터 시작하여 8월 24일까지 이어지는 지역별 여름독서교실 참여방법은 학교장추천 및 개별접수를 통해 미리 등록 신청해야 하고,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공공도서관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각 도서관별 행사계획은 경상남도교육청홈페이지 공지사항에 탑재할 예정이다
2008년 07월 17일 11시 04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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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