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벼 돌발 병해충 공동방제로 고품질 쌀 안정생산을 위해 1억1천6백만원 예산으로 벼멸구, 도열병 방제농약을 지원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벼 식부면적 5,182ha를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일제히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방제는 병해충방제협의회서 선정한 벼멸구, 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흰빛잎마름병 동시방제가 가능한 농약을 지원하고 문고병, 혹명나방은 농가에서 자체 구입하여 방제하는데 농약 공급은 7월30일까지 농협을 통해 공급 된다.
시관계자는 벼 병해충은 장마철에 저기압으로 전년보다 많은량의 흰등멸구, 애멸구가 10일 일찍 비래되어 7월하순경 피해가 우려되고,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도열병, 문고병, 혹명나방등의 피해가 급속히 확산이 우려되니 10a당 160ℓ이상 볏대 밑부분까지 약이 충분히 살포 될 수 있도록 하고 농약안전사용으로 병해충 방제로 피해최소화에 적극 동참을 바라고 있다.
자료제공 :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