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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경찰서 토착비리 2차 특별단속 』
사천경찰서(서장 김성우)는 법·질서 분야 업무보고시 대통령의 토착비리 척결지시 따라 최근 만연되고 있는 토착·공직·사이비기자의 금품수수 등 각종 비리 관련 2차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하였다.
사천경찰서는 지난 8월 20일 ~ 12월 31일까지 1차 권력형 토착비리 단속을 실시하여 사이비기자, 뇌물수수, 보조금 허위지급사범등 14명을 단속, 3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하였다.
이번 2차 특별단속 기간은 2010년 1월 1일 ~ 6월 30일(6개월간)까지이며, 중점단속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불법전용, 공무원의 예산 횡령행위, 자치단체장과 토호세력간 유착비리 및 사이비기자의 금품갈취 행위등이다.
김성우 서장은 지난 28일 오후2시 토착비리 단속을 위한 『토착비리 신고센터』현판식에서 모든 일선 경찰관들이 범죄첩보를 수집하도록 하고 국민과 공직사회 내부의 제보를 적극 활용하도록 지시하였다.
사천경찰서는 수사과장을 팀장으로 생활안전·정보보안·지능·지역형사팀등 10명의『토착비리 척결 T/F팀』을 구성 이권개입등 권력형 토착비리사범에 대해 특별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자료제공 : 사천경찰서 2009년 12월 31일 11시 59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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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