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사천시 제68주년 6.25전쟁 기념식 가져 』

사천시는 지난 6월 25일 삼천포 엘리너스 호텔에서 제68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6.25참전유공자들에게 예우와 존경을 표하고 퇴색되어가고 있는 6.25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되새기고자 사천시 관내 6.25참전유공자와 보훈단체장, 호국관련 단체장 등 300여명을 모시고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로패 수여, 격려금과 장학금 전달과 기념공연으로 삼천포여자중학교 합창단의 “오빠생각” 합창과 삼천포초등학교 김예성 학생의 “고향의 봄” 독창, 현대무용가 김희정 선생의 “영혼무”, 가수협회 최윤하의 “조국찬가” 독창으로 공연이 마무리 됐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관내 6.25참전유공자의 당시 상황 영상과 병원입원중인 참전유공자의 근황, 참전유공자에게 드리는 희생감사 자막 영상 시청 시간을 가졌다.
시관계자는 “해가 갈수록 6.25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의 노령화로 인하여 유공자수는 줄고 있으며, 이는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지속적으로 국가를 위해 직접 전쟁에 참여한 6.25참전용사 여러분들을 위한 각종 혜택이 좋아 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년 06월 28일 10시 34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