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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현판식 가져 』
경상남도는 지난 4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설치된 ‘경상남도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에는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권영학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김성갑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형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사업과 관련한 현판식 제막행사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업무협약기관은 경상남도,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경남테크노파크,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 한국표준협회, 한국생산성본부, (사)한국산업융합기술협회, (사)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등 총 9개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공동업무수행, 발전전략 수립 및 정보공유 협력 등을 수행하며,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가를 활용하여 사전 진단·분석 컨설팅 지원을 중점 지원할 것이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경남지역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000개 구축을 목표로 제조업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스마트공장 신규구축 및 고도화, 업종별 특화지원, 스마트 마이스터, 스마트화 역량강화, 스마트공장 수준확인 등 정부지원사업과 함께 경남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으로 지방비(경남도,시,군)비 추가지원 사업(20% 추가지원) 및 스마트공장 사전 진단·분석 컨설팅 지원, 경남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금융 지원 등을 통하여 도내 기업은 정부 및 경남도 지원을 연계·활용하여 원스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과 경남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현재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남도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콜센터(1811-8297)로 하면 된다.
2019년 03월 07일 10시 5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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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