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진주·삼천포농악 12차, 오늘은 영국 윔블던구장에서 공연 』

진주·삼천포농악(중요 무형문화재 제11-가호)이 2002 월드컵 홍보의 일환으로 지난 22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영국 런던 일대에서 공연되고 있다.

22일 런던 코벤트가든에서 20분간 열렸으며, 23일에는 프로축구가 열리는 첼시구장에서 하프타임과 종료 후에 공연된 가운데 25일은 윔블던구장에서 경기 시작 전 오후 6시 45분부터 40분간, 하프타임 10분간 열린다.

이번 영국공연에는 진주·삼천포 12차 농악 보유자와 전승자 25명이 참가해 채상모 돌리기와 자반 뒤집기 등 화려한 개인기와 팀웍을 선보이는 한편 재영동포를 위해 추석맞이 특별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진주·삼천포농악 12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본 사이트 사천안내/문화유적/진주·삼천포농악 12차(http://www.4000news.com/sachon/main/yougug/nongag.html)를 방문하면 된다.

<사진설명>
선진리성 벚꽃축제에서 시범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2001년 09월 25일 10시 30분 /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