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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운영분야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치영)는 농촌진흥청 주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운영'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어 5억원의 상 사업비를 받게 되었다.
이번 농촌진흥청 주최 유형별 우수농업기술센터 선정은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운영분야를 비롯한6개 분야로 실시하였으며 1, 2차 현지심사 및 사례발표를 통해 전국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하게 되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06 새해영농설계교육 추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이번에 수상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분야에서는 품목별 전문기술교육, 주경야독 농업인교육, 돈이 되는 현장기술교육과 같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맞춤식 교육프로그램과 소비자와 함께하는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업인과 소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주경야독 교육프로그램 중 정보화 성공농가양성프로그램을 통해서 교육받은 홈페이지 농가들의 경우 전자상거래실적을 3배정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참다래를 하는 강승수 농가의 경우2005년 32만원에 불가하던 전자상거래 실적이 2006년에는 8000만원으로 증가하여 교육을 통한 실질적인 소득이 전년대비 2000만원정도 상승하는 등 큰 효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교육 성과로 인해 지난 9월 26일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사례발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좋은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시민에게 사랑받는 농업기술센터가 되기 위해 더 한층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06년 10월 26일 12시 0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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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