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자매결연식 』

지난 19일 오후2시~4시에곤양중학교와 장수노인요양원인 장수원을 찾아 1교 1복지시설 자매결연을 맺어 사회복지 현장과 학교교육의 연계로 더불어 사는 사회의 표본이 될 첫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이번 자매결연으로 경남교육청이 추진하는 3-3-3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곤양중학교(교장 장재성)는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실천위주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경험과 삶의 보람을 체득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간을 육성함으로써 바람직한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적극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1회성 행사가 아닌 학교의 전통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월1회 2째주 토요일을 ‘아름다운 동행의 날’로 지정하여 곤양중학생과 교직원이 장수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꾸준히 가질 계획이다.
이번 결연식에는 사천시의회 김석관 의원, 곤양중학교 최재근 운영위원부위원장, 최병철 운영위원, 서포면 원재구 면장, 장수원운영위원인 윤유복 구포리장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장수노인요양원은 앞으로 학생들이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07년 04월 26일 14시 08분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