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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아카데미 제43강좌 현대인의 건강관리 』
사천시는 한국 UN지정의사이자 가정의학과를 한국에 첫 도입한 가정의학 전문의 제1호 의사로 유명한 윤방부 교수(가천의과대 부총장과 석좌교수)의 건강강좌가 지난 17일 오후2시 시청 대강당에서 『현대인의 건강관리』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
윤방부 교수는 지금껏 주장해온 현대인을 위한 생활건강지침ㆍ'6s 건강원칙'을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곁들여 생활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 위주로 유머를 가미해 가며 열띤 강의로 유명한 강사로 청중을 사로 잡았다.
윤방부 교수는 1943년 충남 예산 출생으로, 서울시흥초등학교와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교를 졸업하고 1972년에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75년부터 1978년까지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가정의학 전문의로 일했다.
대한가정의학회을 창설하고 초대 이사장을 지냈으며, 문화체육부 학술진흥위원회, 행정자치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및 세계가정의학회 부회장,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 롯데제과 헬스원 모델, 공익광고모델 등으로 활동했으며, 일 년에 100회 이상의 전국 건강 강의를 통해 "국민의사"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교 교수이자 UN 지정 의사이며, 저서로는 『가정의학』,『가정의학론』,『오래삽시다』,『임상가정의학』,『아빠건강 우리건강』,『윤방부 교수의 긴급건강진단』,『산책』,『CEO들이여 건강을 먼저 경영하라』,『식탁 위에 숨겨진 영양소 100가지(감수)』 등이 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09월 24일 11시 4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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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