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인재육성장학재단 2009년도 임시 이사회 가져 』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서는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지난 해 8월 1일자로 재단법인으로 정식 출범하여 올해 2월 27일 첫 정기 이사회를 개최한 이후 두 번째 이사회를 지난달 23일 11시에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 했다.
이날 주요안건은 기본재산 편입증자와 임원(감사) 결원 보충, 그리고 2010년도 사업계획(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의결 등 3건을 처리하였다.
특히 지난 2월 27일 정기 이사회 이후 각종 단체 등 시민들로부터의 자발적인 기탁금 증가와 그 동안 정기예탁한 재산의 이자 발생 등으로 기본재산의 증자가 필요함에 따라 이사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지난 해 8월 1일자 재단법인으로 출범될 당시의 재산이 39억 7천 9백만원이었는데 현재는 12억 5천 3백만원이 증가된 총 52억 3천 2백만원의 재산이 조성됨에 따라 앞으로 사천시 지역교육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관계자는 “이런 추세로 간다면 재단이 목표로 하고 있는 100억원의 기금조성이 곧 달성될 것으로 보이며, 그 동안 지역교육을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은 사천시 교육지원시책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10월 01일 12시 57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