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용현면 신촌리 432-24번지 일원에 37만 7천㎡의 종포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이 지난 4월24일부로 경상남도로부터 산업단지계획이 승인고시 되었고 4월29일자 안전행정부의 지방채 발행계획승인에 이어 사업비 예산안이 4월30일 사천시의회를 통과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시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우선 산업단지 조성비로 사용 될 소요사업비 630억원중 올해 필요한 440억원을 지방채를 발행 보상 실시와 공사발주를 위한 절차를 이행 중에 있고 2016년 말까지 공장부지 조성을 완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포일반산업단지가 본격 가동되면, 지역 내에 양호한 일자리가 더욱 더 많이 창출되어 외부 인구의 유입과 함께 지역 인구의 역외 유출도 억제할 것으로 예상되며,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성장기반이 더욱 더 튼튼해 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