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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여름철 영농 현장 교육 』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주)에서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농업인들의 불안해소 및 농업인들의 영농상 문제점과 애로기술을 현장에서 해결하기위해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21개소 725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영농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농업인 교육이 품목별 전문 교육화 되어가는 추세에 따라 소규모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의 교육기회는 갈수록 줄어들고 소외되고 있어 고령화, 부녀화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름철 영농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시책 및 시정홍보, 친환경농업, 현장 애로 영농기술 등을 전문농촌지도사와 농업인이 함께 고민하며 영농현장에서 겪는 문제점 위주의 토의식 교육을 여름철 휴식 시간대를 이용하여 정자나무 밑이나 농업현장에서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이나 궁금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사업과 연계하여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로 찾아가는 교육을 계속해서 실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2014년 07월 17일 10시 16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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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