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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삼천포화력본부장기 축구대회 가져 』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노선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삼천포보조구장 외 3곳에서 스포츠 교류를 통한 사천시와 고성군 두 지역 간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10회 삼천포화력본부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여상규 국회의원, 김현철 사천시의회의장, 정철용 사천시의원 등 다수의 내·외빈 및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대회장인 노선만 본부장은 대회사에서 “축구를 통해 지역 간 상호이해와 교류의 장 그리고 동호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흥겨운 화합의 장이 열리길 희망하며, 지역사회와 삼천포화력본부가 동반성장하여 모두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삼천포화력본부가 주최하고 사천시 및 고성군 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하였으며 사천시 축구클럽 15개 팀, 고성군 축구클럽 7개 팀 등 총 2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승은 815축구회, 준우승은 수양축구회가 차지하였다.
삼천포화력본부는 매년 꾸준히 개최되어 온 축구대회가 지역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정부 3.0정책에 부응할 예정이며 발전소주변지역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활동 2탄으로 삼천포화력본부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삼천포화력본부는 체육행사 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행사 및 사회공헌 등의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며 정부3.0을 실현하는 공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아가고 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5년 09월 10일 11시 26분 / 스포츠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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