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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민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는 사람이다” 이원섭 사천시장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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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섭 사천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2시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사천시장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이원섭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사천시민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이다”고 밝히며 그동안 자신의 인생여정을 소상히 설명해가며 진정한 시장후보가 될 자격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을 요약했다.
사천시민들의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사천시장 출마”의 명분은 무엇인가?
사천시장으로서 국가 사무 위임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있는가?
사천시민들이 소망하는 사천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과 진정성은 있는가?
저는 저 자신에게 이러한 많은 질문들을 던진다.
사천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의례적인 형식과 절차를 위한 ‘사천시장 출마 선언’이 아니라 많은 시민들을 모시고 직접 사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청사진을 설명하고, 그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평가를 받는 ‘사천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자 한다.
저는 오늘 사천시장에 출마하는 후보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적합한 인물이라고는 자신을 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이원섭보다 더 사천시의 지난 역사와 오늘의 현주소, 미래를 향한 희망적인 비전과 구상을 책임감 있게 펼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자부심으로 이 자리에 섰다.
첫 번째, 엄격한 검증의 시험대를 거쳤다.
대학 시절 학생회장을 거쳐 졸업과 함께 대기업 근무, 20대에 국회의원 비서관, 30대 초반에 국회의원 보좌관, 30대 중반에 정당 사무국장 등 정규적인 정치,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두 번째, 사천시장으로서 사천시민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는 사람이다.
사천시장은 대외적으로 사천시민의 자존심과 위상이다.
언제 어디서나 그 누구에게도 당당히 객관적 평가를 받고, 맞설 수 있는 경험과 능력, 책임감으로 사천시민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다.
세 번째,지역 현안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최고의 전문가임을 자부한다.
지역의 중추 기업인 KAI와 캠스 등 지역 기업들과의 가교(架橋)역할을 해냈다. KAI 등 지역 기업들의 현황 및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유대를 강화시켰다.
네 번째, 세대와 이념을 넘어 모든 시민들과의 소통이 가능한 사람이다.
20대 시절부터 시작하여,사천과 진주에서의 정치 경험을 기반으로 국회와 재경향우회는 물론 지역 원로들과의 교분과 노인회, 노인대학 등의 사회봉사를 통한 전 세대와의 소통과 공감대를 만들어 왔다.
사천시 7대 분야 핵심 공약입니다.
1.지역 혁신분야에는 ▲메타버스(Metaverse)도시 사천을 구축 ▲진주~사천 행정구역 통합으로 경남도청 유치(부울경 메가시티 대응)▲KAI 신입사원 채용 시 지역인재 30% 채용 의무규정 추진 ▲해양 복합 관광 모빌리티 건립(아론비행선박 중심) ▲고향사랑 기부금제 추진(고향사랑 기부금법)
2.지역개발 분야에는 ▲항공우주청 유치 및 항공대학 유치 ▲종합스포츠타운 건설 등
3.청년, 여성,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에는 ▲청년·여성 정책관 신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청년 스타트업기업 육성 지원 ▲청년·소상공인 희망컨설팅 운영
4.노인복지 의무와 책임 기여에는 ▲동부, 남부권 노인복지회관 건립 ▲파크골프장 건설
5.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적극 지원에는 ▲농업인력지원조례 제정 ▲농어업인 수당 인상 지원 ▲농어촌 융복합 6차산업 지원 ▲메타버스 농특산물 홍보관, 쇼핑몰 운영
6.문화·예술·관광도시 위상 정립에는 ▲사천시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관광도시 사천 인증) ▲예술인촌 건설 등
7.소상공인·자영업자 적극 지원에는 ▲삼천포중앙시장, 사천읍시장 도시재생 및 청년몰 조성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센터 개설
그 외에도 2대 핵심공약으로 삼천포 등 남부권개발 공약과 서부권 개발 공약 등을 발표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2년 03월 24일 10시 0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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