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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추억의 만담 공연 가져 』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직무대리 박덕상)에서는 지난 지난 2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추억의 만담” 무료공연이 있었다. 이날 지역주민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담가로 유명한 김영운·장소희 선생콤비의 공연으로 웃음보따리를 선사해 주었고, ‘남원의 애수’로 유명한 김용만 선생과 ‘노란샤스 사나이’로 유명한 한명숙 선생의 노래로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공연을 통해 남양지역주민의 활력소가 되었고, 유명한 공연팀의 방문으로 지역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였으며 지역주민간의 친목도모와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알찬 계기가 되었다. 2007년 05월 31일 15시 4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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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