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바다에 뚫린 친환경적인 갯벌 탐방로 』

사천시는 용현면 금문리 앞바다에 친환경적인 신비로운 갯벌 탐방로를 설치하여 사천대교와 어울리는 새로운 체험 관광명소로 각광을받고 있다.
이 탐방로는 길이150미터 폭4미터로 3억3천5백만원을 투자하여 어촌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조석(潮汐)의 차이에 따라 상하로 움직이는 부잔교 형식을 갖춘 갯벌 체험장으로 바다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길이다.
또한 갯벌 관찰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시설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사천만의 갯벌과 사천대교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저녁노을의 배경이 자연 풍광의 일품으로 가족과 연인들의 사진 한장으로 바다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들게 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탐방로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학생들의 학습 체험장으로 가꾸기 위해 4억 여원을 투자하여 소공원과 편의시설을 조성하여 삼천포대교와 항공박물관 그리고 서택지구 농업농촌 테마공원과 연계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8년 01월 31일 10시 57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