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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
사천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을 위한 온실가스를 줄이고 시민참여 확산과 실천의지를 선포하는 『사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발대식을 지난 1일 오후 2시 사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졌다.
사천시와 푸른사천21실천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발대식에는 공동대표인 최만림 사천시 부시장과 공기덕 푸른사천21실천협의회장 그리고 기후변화에 관련 있는 기업체와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하여, 온실 가스 줄이기 범시민 실천다짐과 기후변화해설가 양성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그린스타트운동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환경문제의 하나인 지구온난화 극복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한 실천운동에 전 시민 참여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시는 그린스타트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전파하는 파수꾼 역할을 다할 기후변화 해설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도 7월1일부터 8월6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후2시부터 2시간동안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사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는 지난 4월 29일 구성되어 『푸른사천21실천협의회』와 함께 민·관 파트너십 실천기구로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근간이 되는 생활실천 사항으로 탄소포인트 제도와 녹색소비, 온실가스 줄이기 시민실천서약, 기후변화해설가양성, 어린이 기후변화지킴이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07월 09일 12시 53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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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