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강기갑 국회의원 1일 명예역장으로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진주관리역(역장 윤득진)은 지난달 26일 사천시 지역구 출신 국회의원 강기갑 의원을 진주역 1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하였다.
진주관리역에서는 국가의 저탄소 녹색 정책에 부응하고 범국민적인 녹색생활 국민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철도의 녹색 생활 캠페인 운동을 오피니언 리드에게 적극 알리고, 국회의원이 1일 명예역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철도의 현황 이해와 함께 기차를 이용하는 지역 시민들과의 만남의 장을 가짐으로써 상호 소통의 폭을 넓히고 향후 친환경 녹색 기차타기 운동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 사회의 정책적인 소통강화에 기여하고자 국회의원 초청 1일 명예역장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에는 글로리 진주지역단 회원(단장 남기관)들과 사천시 다자연 이창효 회장을 비롯한 사천시의 시민 대표자들도 참석하여 강기갑 1일 명예역장과 함께 진주역에서 기차타기 홍보와 함께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기갑 의원은 1일 명예역장 수락 발언을 통해 “향후 의정활동을 통해 철도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글로리 운동의 취지와 목적을 충분히 홍보하고 국민적 운동으로 승화 시킬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03월 03일 11시 52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