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삼천포여자중학교 농구 2연패의 영예 』

2010년도에 이어 2011 연맹회장기대회에 여중 농구의 명문 삼천포 농구가 명성을 떨치기 시작하였다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경북 경산 실내 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 연맹 회장기 전국 중고 농구 연맹대회 여중부 결승에서 지역라이벌전으로 펼쳐진 여중부 결승전에서는 삼천포여중(교장 김회진)이 시작부터 마산여중을 압도한 끝에 43-30으로 가볍게 꺾고 시즌 첫 정상에 올랐다.
삼천포여중의 공격에 초반부터 마산여중이 주춤했다. 시종일관 10여점을 앞선 삼천포여중은 단 한 번의 방심없이 꾸준하게 자신들의 플레이를 이어가 무난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도에 이어 2연패를 달성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1.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에서 지도상에 감독 유효숙. 코치 김영화, 최우수선수상에 3학년인 임유리선수가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삼천포여고와 동반우승으로 또 한번의 농구의 명문으로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더욱 더 높이는 것을 가속화 시켜 나갔다.
김회진 교장은 “이번 대회에 진출한 삼천포여고도 우승을 차지해 언니와 동생의 동반 우승이란 위업을 달성해 더욱 기쁘다”며 “삼천포여자 농구의 명성을 이어 가기 위해 더욱 분발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1년 04월 21일 10시 35분 /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