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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수해대비 예경보시설 점검 』
사천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풍수해 대책기간』으로 설정,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 전담요원 3명을 고정 배치하는 등 24시간 비상운영체제로 돌입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완벽한 재난사전대비를 통한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라는 재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지역자율 방재단, 지역협력 군부대, 유관기관단체, 자원봉사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풍수해대비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하는 등 풍수해예방 시민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여름철 호우, 태풍 등 기상이변에 대비하여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설치 운영되고 있는 자동우량경보시설, 기상관측 장비 등 재해 예·경보시설 6종 44개 소에 대하여 관리상태와 정상작동 여부 등 일제 점검·정비를 통하여 인명피해 Zero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가정마다 재해예방에 관심을 두고 내집 주변부터 꼼꼼히 살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곳은 미리미리 정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1년 06월 09일 11시 25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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