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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소방서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체제 돌입 』
사천소방서(서장 손용목)는 연말연시 기간(12월28일∼1월2일)중 화재예방활동 강화, 신속한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연말연시 화재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소방공무원 124명, 의용소방대 663명 등이 동원된 이번 특별경계근무에서는 재래시장, 터미널, 공항 등 대형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매일 2회 이상 유동순찰을 통한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주기적인 통행 훈련 실시를 통한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다.
또한 사천소방서 관계자는 “연말연시로 들뜬 사회 분위기와 각종행사, 기온 급강하로 인한 화기 취급의 증가는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로 이어 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13년 01월 03일 11시 1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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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