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지부장 김상균)가 4일(목) 11시 경남도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대통령기 제34회 국민독서경진대회」 경상남도 시상식에서 사천시가 17명이나 수상하는 등 시군별 최다 수상자를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독후감 단체최우수상에 정동초등학교 어머니부가, 개인부문 최우수에는 용남중 2학년 이연주학생, 용현면 작은도서관 김보라학생, 대방초등 5학년 이은빈학생, 사천여자중 1학년 김은미학생, 용현면 신송1길 김효석씨가 차지했다.
그리고 독후감 단체우수에는 용현면 작은도서관이, 개인부문 우수에는 정동면 한보훼미리 이나겸씨, 사천시 삼상로 김순자씨가, 독후감 단체 장려에는 곤명중학교와 사천여자중학교가, 개인부문에는 곤명중 3학년 연태훈학생, 용현면 작은도서관 오순자씨·김효석씨, 죽림동 이경인씨, 곤명중 2학년 김지혜학생, 정동면 청구아파트 이인선씨 등 사천시에서 17명이나 수상 하는 영예를 안아 새마을문고사천시지부와 사천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그간 새마을문고사천시지부에서는 시민이 독서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온 결과 사천시통합이후 4차례(1995년, 2004년, 2007년, 2013년)나 도지사기를 차지하여 시민의 독서문화 생활화에 크게 기여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