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 2년 연속 금상 수상 』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노선만)는 지난 5일~8일(4일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5년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2년 연속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International Convention Quality Control Circles)는 1976년에 시작된 각국의 품질분임조 활동성과를 겨루는 국제대회이다.
이번 40회 대회는 한국이 주최하고 13개 회원국 및 2개 초청국 225개팀이 참가하였으며, 삼천포화력본부 터빈팀 마이더스 분임조는 “The advance in unit utilization factor through action TPM”이란 주제로 창의적인 품질 혁신성과를 발표하여 국제심사위원들과 각국 분임조원들의 찬사를 받았고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였다.
삼천포화력본부는 작년 39회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하나로 분임조가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금년 40회 대회에 마이더스 분임조가 연속으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함으로서 품질(QC)부문에서 최고의 “명품 高품질 발전소”임을 세계적으로 검증받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본부는 창의적인 품질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현장문제를 자주적으로 개선하여 발전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명품 高품질 발전소로써 『Global Power Leader』 의 선도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2015년 10월 15일 11시 25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