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도서관(관장 박인숙)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 권장도서를 추천했다. 연령별로 각 2권씩 추천했는데, 그 도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책을 구해 읽으려면 삼천포도서관 어린이실로 직접방문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괄호안의 순서는 지은이와 출판사 이름이다.
▲만 1~2세는 우리나라 창작 그림책인 『이렇게 자볼까? 저렇게 자볼까?』(지은이 이미애, 출판사 보림)와 다른 나라의 창작 그림책인 『싫어 싫어』(세나 게이코, 비룡소)

▲만 3~4세는 우리나라 창작 그림책인 『누구 그림자일까?』(최숙희, 보림)와 과학사물책인 『우리 몸의 구멍』(허은미, 돌베개 어린이)

▲만 5~6세는 다른나라의 창작 그림책인『피터의 의자』(에즈라 잭키스, 시공사)와 우리나라 창작 그림책인 『까치와 소달이의 수수께끼 놀이』(김성은, 사계절)

▲초등 1학년은 우리나라 창작 동화인『벌렁코 하영이』(조성자 글, 사계절)와 다른나라의 창작 그림책인『살아있는 모든 것은』(브라이언 멜로니 글, 마루벌)

▲초등 2학년은 우리나라 창작 동화인『까막눈 삼디기』(원유순, 웅진닷컴)와 다른나라 창작동화인『기차 할머니』(파울 마르 글, 중앙출판사)

▲초등 3학년은 우리나라 옛이야기인 『조선의 여걸 박씨부인』(정출언, 한겨레신문사)과 다른나라 옛 이야기인 『마녀 바바야가 살고 있는 나라』(세실 테루안느 엮음, 디자인하우스)

▲초등 4학년은 과학·환경 이야기인 『하늬와 함께 떠나는 갯벌여행』(박용해 글, 창조문화)와 인물이야기인『나무가 되고 싶은 화가 박수근』(김현숙 글, 나무숲)

▲초등 5학년은 역사이야기인『엄마의 역사편지 1, 2』(박은봉, 웅진닷컴)와 과학이야기인『세상밖으로 날아간 수학』(이시하라 키요타카, 맑은소리)

▲초등 6년은 과학·환경이야기인『바다탐험』(데이비드 램버트, 다섯수레)과 우리나라 창작동화인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사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