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제11호 태풍 “나리” 피해복구 성금지원 』

농협중앙회사천시지부(지부장 정영갑)는 지난 태풍 “나리"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관내 농업인을 위해 피해복구 성금 10백만원을 지난달 27일 사천시에 기탁하였다.
근래에 보기 드문 사상 초유의 태풍으로 인하여 제주와 전남 그리고 경남지역에 많은 피해를 몰고 온 재해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는 농업인을 위하여 작은 성금이나마 지원하여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김수영 사천시장은 “태풍으로 인하여 농업인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때에 성금을 기탁하여 준 농협에 감사하고, 빠른 시일 내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한편 농협사천시지부장은 “ 우리 농업인들이 태풍으로 인한 고통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활기찬 모습으로 영농에 임해 주었으면 한다"고 하였으며 "농협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지원을 할 것이다"고 하였다.

2007년 10월 04일 10시 54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