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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국도 확장공사구간 관계자 합동점검 』
사천 경찰서(서장 김성우)에서는 지난 7일 오전 국도3호선 확장공사 구간에서 사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등 3명, 사천시청 6명, 도로시공업체 관계자 4명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기간 중 보행자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공사구간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
국도3호선 확장공사는 2002년 10월 착공하여 2010년 12월 말 완공 예정인 도로로, 공사 구간 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시설물이 미비하고 지난 2일 새벽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와 같은 교통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사고 우려 장소를 점검하고 안전시설을 보강하기 위하여 실시 하였으며, 사남면 소재 유천교차로(공단삼거리) 등 보행자 사고 우려지역 8개소에 대해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설치하기로 협의 하였다.
이와 관련 사천시청 및 시공업체 관계자는 이날 합동점검시 발견 된 사고 위험지역 외에도 차 후 발견되는 위험지역에 대해서도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보강을 통해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자료제공 : 사천경찰서 2009년 10월 15일 11시 5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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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