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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지역 방치쓰레기 집중 수거 』
사천시는 청소차량의 출입이 어려운 신도, 마도, 저도 등 도서지역의 방치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들 도서지역은 생활폐기물 관리제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자체 처리하기 힘든 대형폐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섬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2일간 선박을 임차하여 도서지역의 생활쓰레기를 일제 수거 했고, 청소차량과 환경미화원을 동원하여 섬 지역에 방치된 폐냉장고 등 대형폐기물을 집중 수거 했다.
또한, 시는 이들 도서지역이 생활폐기물 관리제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하더라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미관증진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0년 06월 03일 13시 19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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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