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2012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

사천시는 위생관리 상태, 시설, 서비스 수준 등이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012년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지난 10월 5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신청접수결과 재지정신청업소 76개업소, 신규지정신청업소 19개업소 등 총 95개업소를 두고 사천시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인갑)에서 지난달 23일 심의를 실시했다.
심의결과 재지정업소 64업소, 신규지정업소 17개업소등 총 81개업소가 2012년도 사천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 됐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사천시 홈페이지(www.sacheon. go.kr) 홍보와 위생관련 물품 등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또한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등의 혜택과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표지판을 교부받아 업소에 게시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신뢰를 얻고 사천시를 대표하는 업소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된다.모범음식점 신청 자격은 영업개시 이후 6개월이 경과한 일반음식점으로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식단 이행 기준에 충족해야 한다.
모범음식점 심사평가단(담당공무원 및 사천시소비자식품감시원)의 현지실사 이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인갑)의 심의를 거쳐야만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이 가능하다.
이에따라 지는 지난 7일 오후 2시30분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교부증 수여식을 가졌다.
시는 이날 모범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와 식품위생, 친절서비스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 시는 영업주들에게 내년 사천에서 열리는 ‘제52회 도민 체육대회’에 대비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펼치고, 깨끗한 음식점 문화를 정착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2012년 11월 08일 11시 06분 /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