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3훈비, 제28·29대 비행단장 이·취임식 가져 』

공군 제3훈련비행단은 지난 20일(월) 비행단 내 와룡문화회관에서 공군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제28·29대 단장 이·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3훈비 장병과 군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 되었으며, 제29대 신임 단장으로 강병철 준장(53, 공사34기)이 취임했다.
제29대 신임 단장으로 취임한 강병철 장군은 취임사에서 “공군 조종사는 영공방위의 핵심전력이며 미래 항공우주력 건설을 담당할 주역”이라며, “상하동욕자승의 마음으로 함께 뛰고, 모두가 관심과 열정으로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비행단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제28대 단장직을 이임하고 작전사령부로 영전하는 황성진 준장(53, 공사 33기)은 “여러분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노고 덕분에 행복하였다”면서 “강한 조종사 양성은 전쟁억제와 승리의 핵심이며 쉼없이 계속되는 조종사 양성훈련의 고단함은 자랑스런 숙명이자 보람이며 자긍심으로 생각해달라”고 비행단 임무의 가치를 강조했으며 “신임단장과 함께 공군의 초석이 되고 등불이 되는 3훈비 건설에 매진해달라.”고 말하였다.
한편, 이번 제29대 제3훈련비행단장으로 취임한 강병철 준장은 공군사관학교 생도대장, 국방정책실 대량살상무기대응과 과장 등 군의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한 유능한 군인이자, 탁월한 지휘역량과 훌륭한 인품으로 군 안팎의 두터운 신뢰를 받는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4년 10월 23일 11시 45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