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스트레스, 과로, 어느새 듬성듬성 ‘남 일 아니네’ 』

자고 일어나면 한가닥씩 달아나는 머리카락. ‘得毛’ 할 길은 없을까? 아니 재생시키지는 못하더라도 지킬 수는 없을까?
현재 국내 성인남성 탈모인구만 350만명. 경기 불황으로 인한 구조조정, 취업 등 각종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생활로 계속 급증하고 있다.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 호르몬에 의한 원인이 제일 크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과로, 영양 불균형도 주요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호르몬의 불균형(출산전후, 갑상선기능저하증, 갱년기전후)이 원인이지만 사회참여가 높아지면서 남성들 못잖은 스트레스, 흡연,과음 등으로 탈모에 시달리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예전엔 찾아보기 힘든 젊은층의 조기탈모 현상도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 과도한 컴퓨터의 사용과 그로인한 수면부족, 무리한 다이어트가 주요인이 되고 있다. 그 외에도 과도한 퍼머로 인한 머릿결의 손상과 함께 탈모가 이어지기도 한다.
남성형 탈모증 초기증상은 머리카락의 굵기가 가늘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예전과 비교해서 머리털의 굵기가 가늘고 부드럽게 느껴진다면 남성형 탈모증의 초기증상으로 의심해야 한다.
일반적인 탈모의 초기증세는 모발에 기름기가 많아지고 비듬이 심해질때, 두피가 심하게 가렵고 뾰루지가 발생할 때, 두피색깔이 붉게 변하고 머리를 만지면 딱딱한 느낌이 들때를 말한다. 이런 경우 즉시 전문가와 상담(탈모 무료전화상담 080-011-3399)을 통한 예방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탈모도 감기와 마찬가지로 질병. 질환으로 인식하고 예방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한번 빠진 머리카락이 다시 나기는 어렵다. 따라서 탈모도 징후가 보이거나 조금이라도 머리카락이 남아 있을 때, 관리를 해야 한다. 마사지는 두발의 기초 손질이다. 두피 마사지는 머리의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데, 손끝이나 굵은 솔 등을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하면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이 좋아져야 머리카락의 뿌리인 모근이 튼튼해진다. 따라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마사지가 필요하다.
보다 전문적인 관리를 받고 싶다면 식생활 개선과 함께 탈모두피관리전문센터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런 센터에서는 두피 스케일링, 두피 마사지, 특수기기로 관리, 영양공급 강화를 위한 트리트먼트. 그리고 특수관리(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특수 발건강관리)등을 통해 탈모를 예방하는 요법을 서비스한다.
탈모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가장 많다. 스트레스 해소 없는 탈모관리는 근본원인을 잡지 못해 재발의 확률이 높다.
스트레스가 심하게 되면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고 혈액이 묽어져서 인체의 순환을 방해하게 된다. 두피로 가야할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탈모로 고민하는 대부분의 남성들은 머리와 얼굴에 혈이 모여 항상 두피가 붉은색을 띠며 손으로 만져보면 유달리 화끈거림을 느낄 수가 있다.
오래전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탈모관리전문센터에서도 스트레스 관리와 혈액순환 촉진을 위한 자연요법으로 간단한 발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전문적인 발관리가 두피는 물론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스트레스 관리만 잘 해도 탈모의 예방은 물론 악화를 막을 수 있다. ??

2005년 05월 26일 7시 10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