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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영재교육원 신입생 입학식 가져 』
사천교육청 영재교육원(원장 최정기 사천교육장) 신입생 입학식이 지난 9일 오후2시 사천시 문화 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입학생 96명을 비롯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먼저 최정기 교육장의 “입학허가 선언장” 낭독이 있은후 신입생 선서에 이어 영재 교육원장 환영사, 23명의 강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소개가 있은후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가 동영상으로 있었고 제2부 순서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제3부 경상대학교 영재 교육원 서혜애 박사의 “영재교육의 이해”란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영재 교육원장인 최정기 사천교육장은 환영사에서 “영재는 누가 교육시키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말하고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우수한 영재를 발굴하고 잘 교육하여 능력이 뛰어난 인재들이 많아질 때 우리나라의 미래도 밝아 올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영재교육은 문제 해결과 창의성을 계발하고 영재의 적성과 품성을 함양하여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선초등학교와 제일중학교에서 어렵게 제공한 학습장에서 짜여진 일정표에 따라 이들은 학업을 진행케 된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7년 03월 15일 11시 05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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