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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소하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 』
사천시는 2007년도 국비보조사업 11억원으로 소하천 정비사업을 조기 발주하여 10월에 모두 준공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조기발주를 위하여 2006년도 하반기에 설계를 완료하고 주민과 사업설명회를 거친후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완료된 사업은 용현면 부곡소하천 373m, 곤양면 흥사소하천 300m, 서포면 남구소하천 416m를 각각 정비하여 집중호우시 매년 반복되는 전·답·주택 침수 피해 및 농경지 유실을 사전예방 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행정에 대한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소하천 정비사업시 하천과 자연의 조화를 위하여 식생 블럭을 설치하여 식물이 제방에서 자라나 자연하천의 모습으로 되찾도록 하였으며, 돌망태 설치후 복토하여 초류종자를 뿌리고 상단부에 잔디를 식재하여 생태하천 복원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집중호우시 매년 반복되는 수해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재산 보호를 위하여 내년에도 국비를 확보하여 소하천정비종합계획에 의거 관내 소하천 4개소를 정비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금번 2007년도 소하천 하천정비사업은 우리시에서 특별 시책으로 추진중인 클로징 10(Closing by October) 목적에 부합되게 2007년도 10월 이전에 모두 준공하여 시책추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한편, 사천시에서 특별 시책으로 추진중인 클로징 10(Closing by October)제도는 일하는 방식 개선의 일환으로 동절기 불실공사를 예방하는 당해연도 10월말 까지를 가상 회계연도로 설정하여 사업을 완료 하는 시책이다. 2007년 10월 25일 12시 02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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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