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동광산업(주) 환경미화원 돼지 저금통 털어 』

지역의 작은 회사에서 환경미화원들이 푼푼이 모은 돼지 저금통을 털어 독거노인세대를 도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들에게 밝은 미소를 안겨줘 화제다.
주인공은 경남 사천시 남양동에 소재하는 동광산업(주)의 소속 환경미화원 박복만(47세)외 7명이 하루하루 모은 돼지 저금통을 모금하여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백미 15가마(20㎏들이-환가액:700,000원)를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고 시에 기탁했다.
“동광산업주식회사” 소속 환경미화원은 푼푼이 모은 돼지 저금통으로 매년 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명절을 앞두고 백미를 전달하는 정성이 담긴 훈훈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시는 재가복지 세대운영 계획에 따라 어려운 독거노인 15세대를 선정하여 기탁자의 뜻을 담아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2009년 01월 15일 11시 56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