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용남중학교 총동창회 및 제17회 동문화합 대잔치 성황리에 열려 』

용남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오시환)는 지난 25일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동문가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동창회 및 제17회 동문화합 대잔치를 개최하고 족구, 피구, 윷놀이와 명랑운동회, 문화축제인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통해 즐거운 시간과 동문 화합을 다졌다. 총동창회 주관기에서는 2009년을 동문들의 협력과 모교 사랑을 극대화하는 해로 삼아 용남인의 긍지와 힘을 모아 모교 발전과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
특히 2009년도 총동창회 주관기(회장 손타용)에서는 후배사랑의 일환으로 장학금 4백2십만원과 학교발전기금 3백만원을 모교에 전달하였으며, 24회 졸업생 최학대 동문이 위암으로 생사를 헤메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여 아버지를 병수발을 하며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남매 최상익(3년)군과 최혜진(1년)양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하였고, 같은 주관기 동기생이 함께 하고 싶어도 건강이 허락되지 않아 참석하지 못한 이대원(26회) 동문에게 쾌차를 기원하면서 그의 부인 김군옥여사에게 5백만원의 불우이웃성금을 전달하는 등 모교사랑과 동문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누어 주위사람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자료제공 : 용남중학교

2009년 04월 30일 13시 51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