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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8대 김성우 사천경찰서장 취임식 가져 』
지난 14일 제68대 사천경찰서장으로 김성우 총경이 취임했다.
김서장은 먼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한 경찰력 확립, 둘째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지키고 안심하게 해야 하며, 셋째 협력치안 체제의 강화, 넷째 조직화합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강조하고 끝으로 경남경찰의 명품 브랜드인 ”퍼뜩, 단디, 싹싹하게“ 기본에 충실해 주기를 바라며 정성을 다하여 사천경찰의 위상을 드높이고 가장 인간적이면서 가장 경찰다운 경찰상을 당부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강조했다.
창원 북면이 고향인 김서장은 79년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뒤 2006년 9월 총경으로 승진 창녕·마산동부경찰서장, 경남청 청문감사담당관을 거쳐 사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평소 원만한 성격과 포용력으로 조직내부에서는 큰 일꾼으로 알려진 김서장은 무엇보다도 조직내부의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경찰상 구현을 강조한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2009년 07월 16일 11시 0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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