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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사랑 『마을주민현장교육』실시 』
사천 정동농협(조합장 최준의)과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박해상)은 지난 28일 정동면 소곡마을 소재 교회 대강당에서 농촌사랑운동의 확산과 도농교류 1사 1촌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마을주민 현장과정」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소곡마을 주민과 정동농협 직원등 모두 80여명이 참석 하였으며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정진욱 교수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길」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1사 1촌 도농교류는 농외소득증대가 궁극적 목표이며 “마을공동사업 개발과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간 화합이 우선”이라고 강조 했다.
이어서 임실치즈마을 이진하 대표의 우수사례발표를 듣고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주민간 화합, 마을사업 추진방안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최준의 조합장은 “우리농협은 앞으로도 관련기관을 초청하여 주민간의 화합과 소득증대를 위해 꾸준히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농협중앙회 사천시지부 2009년 07월 30일 12시 5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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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